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넬 대학교 (문단 편집) === 자살 === 매우매우 불명예스럽게도 [[자살]]률이 높다 (3년에 한명 정도.). 코넬이 보통 대학교들에 비해 자살률이 워낙 높다 보니 미국 내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학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. 코넬에 다니는 모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'''잊을 만하면 한 명씩 죽는다'''고 한다. 이유야 많겠지만 빡센 학업, 우중충한 날씨, 그리고 고립된 환경이 [[시너지]]를 일으켜서 학생들에게 [[우울증]]을 동반한다.[*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학업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멀고 먼 고향 산천의 가족 친구들이 그리울때 먹는 맛있는 밥은 정신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. 맛있는 식사는 적당한 취미 생활과 적당한 운동과 함께 학생(특히 대학원생) 이 누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행복이다.] 2010년 2월-3월 한 달 기간 동안 2, 3, 4학년 학생들이 하나씩 다리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, 이후 학교 내/외부 모든 다리에 높은 철망을 설치했었다. 다만 사진 찍기 편하라고 얼굴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중간 중간에 뚫어 놓았다. 2013년엔 철망을 철거하고 다리 밑에 와이어망을 설치했다. 누군가 와이어망에 떨어지면 신호가 가서 경찰이 바로 알 수가 있다고 한다. 이 충격적인 3연속 자살 사건 이후 당시, 그리고 현재 총장인 데이비드 스코턴(David Skorton)이 교내 신문인 'The Daily Sun'에 3월 12일 전면 광고를 게재하였다. >"If you learn anything at Cornell, please learn to ask for help. It is a sign of wisdom and strength." - President Skorton (3.12.10) >"코넬에서 무언가를 배우면, 제발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배우세요. 지혜와 끈기의 표시랍니다." - 스코턴 총장 (2010년 3월 12일) 이 문장은 2010년 5월 졸업생들을 위한 Convocation에서도 연설에 인용되었고 졸업하는 학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. 그러나 재학생의 자살은 여전히 일어나는 중이다. 2012~2016 간 매년 1~2명의 학생이 죽었고, 17년엔 3명이나 죽었다. 18년엔 곧 졸업을 앞둔 학생이 죽었다. 2019년 10월 26일, 전날 실종 신고된 1학년의 시체가 발견되었다.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지만, 타살은 아니라고 한다. 전례를 고려하면 이 이상의 정보는 발표하지 않을 듯하다. [[https://music304bu.files.wordpress.com/2019/08/rtwdx1suicide.pdf|코넬과 근처 버밍엄 대학교의 학생 자살 은폐를 비판하는 글이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